‘법조인 출신 미용사’ 유닉스 이한조 사장 “최적제품 자신”

‘법조인 출신 미용사’ 유닉스 이한조 사장 “최적제품 자신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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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서울=뉴시스】박주연 기자 = 유닉스전자 이한조 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을 내놨다. 전문가들을 위한 마스터 시리즈의 첫번째 모델 ‘마스터D1′(모델명:UN-A1870)이다. 이 사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지난 23일 가진 출시기념 컨벤션세미나에서 “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제시하기까지 입사 후 9년이 걸렸다”며 “국내 미용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상품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”고 말했다.

그는 이날 ‘프로페셔널’ 브랜드와 ‘마스터 시리즈’를 선보이며,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했다. 제품의 주 타겟은 헤어디자이너 등 전문가층이다. ‘마스터D1’은 퀵 드라잉 시스템을 도입, 25m/s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하고, 스윙노즐을 통해 빠른 건조는 물론 손목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완벽한 스타일링을 돕는 제품이다. 바람의 온도와 강도를 적절히 변화 6가지의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.

이 사장은 “법조계에 있다 9년 전에 유닉스에 들어온 후 미용사 자격증을 따는 등 업계를 이해하기 위해 계속 노력했다”며 “이번 신제품은 헤어디자이너 등 전문가층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분한다”고 말했다. 이한조 사장은 1997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검사로 1년간 일했다.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의 사위가 되면서 2004년 고문변호사직을 맡았고, 2013년 사장으로 취임했다. 법조인 출신 경영인인 이 사장은 미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. 그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퇴근 후 매일 커트와 파마, 신부화장 등을 익혀 자격증을 취득했다.

한편 유닉스는 이날 미장원 원장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‘원장님의 S다이어리’를 선보였다. 고객들의 예약정보, 관리이력, 모발상태 등을 기록해 고객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최신유행 헤어스타일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북도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.

이 사장은 “앞으로 앱을 통해 임대 문제, 세금문제 등과 관련된 법률상담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”이라며 “모든 미용사들이 편하게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
pjy@newsis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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